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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군, 블레저 도시로 힘찬 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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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3/03/02/
작성자
관광진흥과
조회수4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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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군, 블레저 도시로 힘찬 도약 <비즈니스(Business)와 레저(Leisure)의 합성어> 중장기 관광개발종합계획 최종 보고회 가져 각종 제언 쏟아져 53개 추진사업 제안 기장군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(총장 부구욱)와 2월 14일 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'중장기 관광개발종합계획' 최종보고회(책임교수 오창호)를 가졌다. 이 관광개발종합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의 기장군 중장기 계획을 담았다. 영산대 오창호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, 경남 양산군에서 복군 된 1995년 이후 30년 만에 실시한 관광 연구용역이다. 이날 발표된 관광개발종합계획은 '살고 싶고, 머물고 싶은 도시, 기장'을 미래 비전으로 정하고, '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구현'을 목표로 명품관광 및 경제관광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. 영산대 측은 이를 위한 네 가지 전략으로 ▲관광 역량 선진화(고도화) ▲융복합 연계 관광 활성화(특화) ▲관광도시 마케팅(확립) ▲상생협력 관광생태계 조성(공감)을 제시했다. 뿐만 아니라 16개 전술, 53개 추진사업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안했다. 이날 연구결과의 핵심은 기장군은 롯데월드, 오시리아관광단지, 아울렛, 해산물 먹거리, 바다조망 카페 등이 있어 MZ세대를 포함한 모두가 찾는 관광지역이면서도 그간 체계적인 마케팅과 포지셔닝 전략이 부재했다고 지적했다. 또 기장군은 컨벤션과 레저가 가능한 블레저(Bleisure, 비즈니스+레저) 도시의 기반을 갖춘 명실상부 어나더부산(Another Busan)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. 기장군 관계자는 "기장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선정하는 '한국 관광의 별', '한국 관광 100선'에 선정되는 것이 관광산업은 물론 기장군 미래의 판도를 뒤바꿀 중대사건이 될 수 있다"며 "기장군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 관광진흥과 709-40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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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
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